LA에 온 시리아 난민 상징 '리틀 아말'
시리아 난민 소녀를 상징하는 12피트 높이 거대 인형 '리틀 아말'이 1일 LA에 도착해 올베라 스트리트에서 멕시칸 전통춤 단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11년부터 내전 중인 시리아 난민 문제를 환기하기 위해 제작된 이 인형은 부모를 찾아 헤매는 시리아 출신 10세 소녀라는 설정으로 지난달 7일 동부를 출발해 오는 5일 미국 여행을 마친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면단독 la도착 시리아 시리아 출신 멕시칸 전통댄스단원들